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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건 관련기사
우리카드, 신용판매·대출상품 회파복 동반 확대
우리카드는 최근 3년간 자산 포트폴리오 재편과 채무조정 지표 악화가 동시에 진행됐다. 현금서비스 자산을 줄이는 대신 카드론과 일시불 중심으로 자산을 확대하며 수익성과 외형 성장에 집중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카드론은 자산 증가율을 웃도는 채무조정 증가율을 기록했다. 현금서비스 역시 자산을 13% 넘게 줄였지만 채무조정은 오히려 늘었다. 특히 일반 소비영역인 할부와 일시불에서도 건전성 부담이 커졌다. 할부 자산은 3년간 사실상 제자리였지만 개인회생·파산신청·채무조정(회파복) 규모는 54% 늘었다. 일시불 역시 자산 확대와 함께 부실이 늘었다. 신용판매와 금융상품 전반에서 건전성 부담이 커진 모습이다. ◇현금서비스, 자산 줄였는데 회파복 늘었다 2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우리카드의 현금...
김보겸 기자
하나카드 포트폴리오 재편 명암…신판은 안정, 카드론은 부담
하나카드는 최근 3년간 대출보다는 보다 신용판매 본업에 집중해 왔다. 일시불과 할부 자산을 공격적으로 늘리면서 외형 성장을 이어오며 신용판매 부문에서의 채무조정도 비례해 늘었다. 상대적으로 자산을 천천히 늘린 카드론과 현금서비스에서는 상반된 건전성 흐름이 나타났다. 현금서비스는 자산이 늘어나는 가운데 채무조정 규모와 비중이 모두 감소했다. 반면 카드론은 자산 증가율을 웃도는 속도로 개인회생·파산·신용회복(회파복) 신청이 늘었다. ◇신용판매 키운 하나카드…회파복 늘었지만 비중은 안정 2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하나카드는 최근 3년간 일시불과 할부를 중심으로 자산을 확대했다. 일시불 자산은 2023년 3조693억원에서 2025년 3조7527억원으로 22.3% ...
연체율은 낮은데…현대카드, 전 상품군 회파복 늘었다
현대카드의 최근 3년간 상품별 채무조정 추이를 분석한 결과 전 상품군에서 개인회생·파산·신용회복(회파복) 규모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카드론은 자산 확대 속도보다 채무조정 증가 속도가 더 빨랐다. 2024년 공격적으로 늘린 카드론 자산이 2025년 들어 관련 지표 저하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현대카드는 삼성카드와 함께 업계 대표 건전성 우량사로 꼽힌다. 하지만 상품별로 들여다보면 현금서비스 자산 대비 회파복 비중이 8%를 넘어 상위권 카드사 가운데 가장 높았다. 신용판매와 금융상품 전반에서 차주의 상환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카드론 회파복 2400억 돌파…전 상품군서 부실 확대 2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최근 3년간 모든 상품군에서 회파...
삼성카드 '카드론 확장'의 그늘…부실 압력 확대
삼성카드는 업계 최저 수준 연체율을 유지하는 대표적인 건전성 우량 카드사로 꼽힌다. 하지만 상품별로 채무조정 지표를 들여다보면 다른 모습도 포착된다. 최근 3년간 삼성카드는 일시불과 할부 등 일반 소비영역에서는 개인회생·파산신청·신용회복(회파복) 규모와 비중을 줄이는 데 성공했다. 반면 카드론은 자산 확대 속도보다 채무조정 신청 증가 속도가 더 빨랐다. 특히 카드론 자산 대비 누적 회파복 비중은 같은 기업계 카드사인 현대카드를 넘어섰다. 카드론 확대 전략이 새로운 리스크 요인으로 부상하는 모습이다. ◇할부·일시불은 방어…은행계 카드사 대비 선방 2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카드론에서만 채무조정 규모가 늘었다. 삼성카드의 일시불 회파복 규모는 ...
KB국민카드, 할부서 채무조정 비중 증가
KB국민카드는 최근 3년간 현금서비스와 카드론을 중심으로 채무조정 신청 비중이 지속적으로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위험관리 차원에서 현금서비스와 카드론 자산을 줄였지만 개인회생·파산 신청·신용회복(회파복) 규모는 늘었다. 대출을 늘려서 부실도 그만큼 커졌다기보다는 기존 차주군의 건전성이 악화되고 있다는 의미다. 특히 일반 소비 영역인 할부에서 부실 압력이 커졌다. 3년 간 할부 자산은 10%가량 늘었는데 회파복 규모는 50% 넘게 증가했다. 카드론이나 현금서비스에서의 회파복 규모 증가율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생계형 신용상품을 넘어 소비 전반으로 부실 압력이 확산하는 모습이다. ◇현금서비스, 자산 30% 축소에도 회파복 비중 5%대 진입 1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
신한카드, 고위험 자산 축소에도 커진 회파복 부담
신한카드가 최근 3년간 현금서비스와 카드론 등 고위험 자산 비중을 줄이는 방향으로 영업 전략을 조정해왔지만 채무조정 신청 비율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산 확대에 따른 부실 증가가 아니라 차주 자체의 상환능력 악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카드사들이 수익성보다 건전성을 우선하는 방향으로 영업 기조를 바꾸고 있음에도 취약차주 중심의 부실 압력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현금서비스 줄였는데도 건전성 악화…취약차주 비중 확대 1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현금서비스 자산을 줄였지만 채무조정 속도는 늘었다. 연간 누적 현금서비스 회파복(개인회생·파산신청·신용회복) 규모는 2023년 622억원에서 2025년 580억원으로 ...
현금서비스서 먼저 드러난 이상신호
카드업권에서 채무조정 신청이 빠르게 늘고 있다. 주요 카드사들의 상품별 자산과 신용회복·개인회생·파산 신청(회파복) 현황을 분석한 결과 현금서비스와 카드론을 중심으로 회파복 규모가 자산 증가 속도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금서비스는 자산이 줄어드는 가운데서도 채무조정 신청이 늘었고 카드론과 할부 역시 자산 증가율보다 회파복 증가율이 높았다. 취약차주를 중심으로 상환 부담이 커지면서 카드사들의 건전성 관리 부담도 확대되는 모습이다. ◇현금서비스, 2년간 자산 10% 줄었지만 회파복 규모 5% 늘어 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금감원으로부터 신한·삼성·KB국민·하나·우리·롯데·현대·BC카드 등 전업 카드사의 상품별 자산과 개인회생·파산신청·신용회복 현황을 집계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현금서비스가 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