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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건 관련기사
IBK기업은행, 룩셈부르크 GDR 유지할까
IBK기업은행(기업은행) '글로벌 주식예탁증서(GDR)'은 룩셈부르크 증권거래소(LuxSE)에 두 차례 상장했다. 다만 신주 발행이 아닌 국내 원주를 이전 상장하는 형태였다. LuxSE에 입성한 지 20년이 넘으면서 GDR은 대부분 국내 원주로 전환됐다. 현재 남은 물량은 5600여주에 그치는 만큼 점진적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기업은행 GDR, LuxSE에서 5625주 유통…대부분 원주 전환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uxSE 시장에서 거래되는 기업은행 GDR은 5625주다. 기업은행 총 발행주식 수가 약 8억주인 점을 고려하면 0.0001%에도 못 미친다. 발행량만 보면 사실상 미미한 수준이다. 기업은행 GDR이 LuxSE에 상장된 것은 2003년이 처음이다. 당시 코스피 시장에 상장했던 기업은행은 동시에 LuxSE에 GDR을 올리면서 자...
신상윤 기자
IBK기업은행, 나홀로 룩셈부르크 상장 유지
IBK기업은행(기업은행)이 발행한 '글로벌 주식예탁증서(GDR)'는 룩셈부르크 증권거래소(LuxSE)에 상장돼 있다. 국내 금융사로는 유일하다. 상장 기간도 20년이 넘는다. 거래량이 많진 않지만 완만한 상승 곡선을 그리며 주가는 오르고 있다. 올해 들어 한때 이례적으로 50달러 넘는 등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주가 상승 견인 '배당 확대', 올해 평균 15달러 거래 지난 21일(현지시각) LuxSE에서 기업은행 GDR은 종가 13.9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직전 영업일(20일) 대비 2.8%(0.4달러) 줄었다. 거래량이 많진 않지만 이달 들어 13~14달러 사이를 오가는 시가를 형성하고 있다. 2020~2023년 평균 8달러 수준에 그쳤던 기업은행 GDR 주가는 최근 상승세로 전환했다. 2024년에는 평균 10달러가 넘었으며, 지난해에는 평균 12달러를 웃...
신한금융 이사회 의장, 해외 IR 통해 '거버넌스' 강조
신한금융지주(신한금융)의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주가 우상향은 주주환원에 대한 결과물 및 향후 기대감 등이 맞물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CEO나 경영진뿐 아니라 이사회 차원에서 해외 IR 행보에 직접 나선 점도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는 것으로 풀이된다. 신한금융 ADR 발행량은 전체 주식수의 5% 내외다. 하지만 신한금융이 전환할 수 있도록 예탁한 주식과 비교하면 절반 이상이 ADR로 존재한다. 글로벌 시장에서 보유한 ADR 비중이 적지 않은 만큼 적극적인 IR에 나섰다는 해석도 나온다. ◇이사회 의장 '해외 IR' 정례화, 거버넌스·기업가치 방점 곽수근 신한금융 이사회 의장은 이달 6~10일 닷새간 영국 런던과 에든버러 등을 방문해 IR을 진행했다. 이사회 의장이 주관하는 해외 IR은 경영 실적보단 신한금융의 기업가치 제고 추진 현황과 지배구조...
신한금융, 2년 전 시작한 최고가 경신 이어진다
신한금융지주(신한금융)가 원주를 기초로 발행한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주가가 우상향 그래프를 그리며 상승하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돼 있는 신한금융 ADR은 올해 들어 사상 최고치인 주당 70달러를 넘기도 한 상황이다. 2년 전 본격화한 주주환원에 대한 결과물 및 향후 기대감 등이 맞물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올해 들어 70달러선 돌파, ADR 대비 원주 비율 1대비 지난 20일(현지시각) 미국 NYSE에서 신한금융 ADR은 종가 69.6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19일) 대비 2.8%(2달러) 감소했다. 최근 70달러를 웃도는 종가를 기록하고 있던 것과 비교하면 다소 밀렸지만 과거 대비 고평가가 지속되고 있다. 과거 신한금융 ADR 연 평균 종가는 2020년 26.9달러, 2021년 33달러, 2022년 29.5달러, 2023년 27....
우리금융, NYSE 상장 초기와 달라진 IR 전략
우리금융지주(우리금융)가 미국 자본시장에 이름을 알린 지 20년이 넘었다. 시작은 지금의 모습과 달리 공적자금을 투입한 은행 및 금융사 등을 한데 모아 출범한 옛 우리금융지주이었다. 당시 정부나 우리금융은 공적자금 회수 목적과 민영화 방안을 찾기 위해 미국 자본시장 문을 두드렸다. 하지만 정부와 우리금융의 기대와 달리 자본시장의 반응은 냉철했다. '미국 주식예탁증서(ADR)'를 공모해 자금을 회수하려던 계획도 무산됐다. 이후 우리은행 합병 및 지주사 전환 등을 거쳐 우리금융 ADR은 뉴욕증권거래소(NYSE)를 통해 거래되고 있다. 현재로선 조달 기능이 없는 레벨2(Level2) 시장에 있는 만큼 글로벌 투자자 유인에 주력하는 상황이다. ◇미국 NYSE와 20년 넘는 인연, 초창기 ADR 공모 계획 접어 미국 NYSE에 우리금융이 이름을 알린 것은 2003년 9월...
우리금융, 80달러 첫 돌파 후 보합 국면
우리금융지주(우리금융)는 미국 자본시장에 국내 금융사 중 가장 늦게 입성했다. 옛 우리금융그룹의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을 계기로 현재 우리금융의 '미국 주식예탁증서(ADR)'가 전환돼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우리금융 ADR 1주는 원주의 3주와 같다. 국내 금융사 중 ADR과 원주 비율 1대1이 아닌 곳은 우리금융뿐이다. 올해 들어 우리금융 ADR 주가는 70달러를 넘어서며 가파른 행보를 보이다 최근 보합 국면에 접어든 상황이다. ◇올해 최고 80달러 초과, 2024년 이후 상승세 지속 지난 15일(현지시각) 미국 NYSE에서 우리금융 ADR은 종가 63.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14일) 대비 1.3%(0.8달러) 올랐다. 올해 2월 우리금융 ADR 종가가 한때 80달러를 넘는 등 전고점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다소 밀렸지만 최근 완만한 우상향 그래...
KB금융 '밸류업·주주환원' IR 중심…조달 기능은 '전무'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거래되는 KB금융지주 '미국 주식예탁증서(ADR)'에 대한 시장 관심은 최근 3년 사이 가파르게 변화했다. 기존 40달러에 못 미쳤던 ADR은 2024년을 기점으로 상승세에 접어들며 최근 100달러대까지 오른 상황이다. 가장 큰 배경은 구체적인 밸류업 전략 제시와 신속한 주주환원 정책 시행 등이 꼽힌다. 과거와 달리 배당이나 자사주 소각 등을 상세히 제시하면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최근 SK하이닉스와 달리 ADR을 활용한 조달 기능은 사실상 하지 않고 있다. ◇KB금융 ADR·원주 상승 궤적 유사, 2024년 기점 상승 전환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KB금융 ADR 종가는 평균 103.5달러다. 지난해 평균 대비 41.3% 오른 수준이다. 거래 기간이 다른 만큼 정확한 비교는 안 되지만 KB금...
KB금융 '전고점' 넘어 우상향 그래프 지속
KB금융지주(KB금융)가 발행한 '미국 주식예탁증서(ADR)'는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거래된다. 국내 금융사로는 처음 미국 자본시장에 ADR을 발행했던 기록을 갖고 있다. 최근 현지에서 KB금융의 ADR이 전고점을 깨며 우상향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 올해 들어 ADR 주가는 125달러를 넘보는 수준까지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중이다. ◇NYSE 거래가 125달러 넘을까, 국내 금융 3사 중 가장 먼저 상장 지난 13일(현지시각) 미국 NYSE에서 KB금융 ADR은 종가 124.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직전 영업일(10일) 대비 0.7%(0.91달러) 오르면서 전고점을 다시 한번 넘었다. KB금융 ADR 주가는 지난달 등락을 거듭했으나 이달 들어 꾸준한 오름세를 이어오며 125달러를 넘보는 상황이다. KB금융 ADR 주가는 올해 2월 처음 100달러를 넘어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