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14건 관련기사
미래에셋캐피탈, 높아진 계열사 투자 지분…재무 건전성 영향은
미래에셋캐피탈이 계열사에 대한 투자 지분을 늘려나가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의 지분을 30% 이상 확보하며 그룹 내 실질적인 지주사 역할을 맡고 있다. 지분 투자를 통한 배당은 미래에셋캐피탈의 안정적인 수익 기반이 됐다. 최근 본업에서 부진했던 경상이익을 배당 수익으로 보완한 모습이다. 이는 재무 구조를 개선하는 효과도 동반하고 있다. 현금 유동성을 바탕으로 부채를 상환하며 재무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자산 내 투자 비중이 높은 만큼 관계회사의 지분가치 변동성이 재무 건전성과도 직결되고 있다. ◇실질적 지주사 역할, 계열사 배당 핵심 수익원으로 미래에셋캐피탈은 여타 캐피탈사와 다른 재무 구조를 가지고 있다. 지배구조상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어 계열사들의 실적에 영향을 받는다. 그룹 내 주요 계열사 지배구조는 '미래에셋캐피탈→미래에셋증권→미래에...
김경찬 기자
애큐온캐피탈, 재정비 속 성장 여력 확보…저축은행 변수는
애큐온캐피탈이 사업 포트폴리오 재정비를 마치고 신규 영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디레버리징(부채 축소)이 이뤄지면서 자본 완충력을 높일 수 있었다. 무배당 기조 아래 이 이익잉여금을 차곡차곡 쌓아온 점도 재무 비율 개선을 견인했다. 애큐온캐피탈의 재무 구조는 자회사 영향도 크게 받는다. 애큐온저축은행이 연결 자산 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주요 지표의 변동성 요인으로 작용한다. 최근 애큐온저축은행이 안정을 되찾으면서 당분간 재무적 지원 부담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무배당 전환 이후 규제 비율 대비 보수적 관리 애큐온캐피탈은 캐피탈 업권 내에서도 우수한 자본적정성 지표를 자랑한다. 올해 3월말 기준 조정자기자본비율이 21.4%를, 레버리지 배율은 4.5배를 기록했다. 2022년 유상증자를 단행한 이후 확충된 자본에 기반해 레버리지를 하향 안정화...
한국캐피탈, 중장기 성장 자양분 된 군인공제회 자본력
한국캐피탈이 대주주의 지원을 자양분 삼아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다. 중장기 목표로 연간 순이익 1000억원을 정조준하고 있다. 중장기 성장 전략에 자산 확대가 수반되는 만큼 재무 건전성을 해치지 않도록 자본 확충이 필수적이다. 한국캐피탈은 군인공제회로부터 다양한 지원을 이끌어내며 재무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 사업 확대를 위한 기반도 마련했다. 4조5000억원이 넘는 자산을 확보하며 업권 내 시장점유율을 점진적으로 높였다. 이익 성장에 따른 배당 규모도 늘어 자본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데 중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 ◇유일한 상장로서 배당 정책 적극, 자본 규제 대응에 우선적 한국캐피탈은 꾸준히 두 자릿수 성장을 보이고 있는 금융사다. 지난 5년간 90%가 넘는 자산 증가율을 기록했다. 높은 자산 성장세에도 적정 수준에서 재무 비율 관리가 이뤄지고 있다. 올해 3...
iM캐피탈, 재무 건전성 회복 이끈 디레버리징 전략
iM캐피탈이 디레버리징(부채 축소) 전략으로 재무 구조를 개선해 나가고 있다. 적극적인 상·매각으로 부실자산을 정리하며 부채 규모를 축소할 수 있었다. 다만 70%가 넘는 배당성향을 보이고 있어 향후 자산 성장에 대비해 자본적정성을 보다 안정화할 필요가 있다. 자본 관리에서는 질적 성장에 초점을 두고 있다. iM캐피탈은 지주의 밸류업 계획과 연계해 자본의 효율성을 최적화하기 위한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추진하고 있다. 위험가중자산이익률(RoRWA)을 중심으로 제한된 자본에서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계획이다. ◇전략적 부채 축소로 자본적정성 개선세 iM캐피탈이 2023년 이후 자본적정성 지표를 개선해 오고 있다. 이는 자산 성장에 제동이 걸린 시점과 맞물려 있다. iM캐피탈은 10%가 넘는 자산 성장세를 보여왔으나 부동산 시장 침체 등으로 성장 폭이 둔화됐다....
메리츠캐피탈, 2년 연속 증자에 영구채 발행…손실 대비
메리츠캐피탈이 2년 연속 유상증자를 단행했다. 증자를 통해 수혈한 자금은 총 2500억원이다. 신종자본증권도 1000억원 규모로 발행하며 자본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앞서 발생한 부동산PF 부실과 홈플러스 사태에 대한 손실 흡수 능력을 선제적으로 제고한 모습이다. 메리츠캐피탈은 충분히 확보한 자본 여력 덕분에 고배당 정책을 이어갈 수 있었다. 최근 3년간 평균 60%가 넘는 배당성향을 보이고 있다. 이와 같은 배당 기조는 재무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따른다. 메리츠캐피탈은 실적과 자본적정성 등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배당 규모를 결정하고 있다. ◇50% 넘는 고배당 정책에도 자본 여력 충분 메리츠캐피탈이 그룹사로부터 지원을 받으며 재무 구조를 개선하고 있다. 올해 3월말 기준 조정자기자본비율이 18.26%를, 레버리지 배율은 5.6배를 기록했다. 레...
산은캐피탈, 기본자본 중심 완충력 유지…규제 적극 대응
산은캐피탈이 자본 규제 대응에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22년 이후 배당성향을 낮추며 레버리지 배율 관리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했다. 레버리지 배율은 기본자본으로만 3년째 6.4배를 유지하고 있다. 조정자기자본비율도 16% 중후반대로 관리하며 자본적정성에 대한 변동폭을 최소화했다. 별도 재무적 지원 없이도 자체 이익에 기반해 자본을 확충할 수 있었다. 이는 산은캐피탈의 선제적인 관리 기조에서 비롯된다. 다만 자산 구조상 ALM(자산부채 만기구조)에 대한 변동성이 다소 높은 편이다. ◇대주주 지원 없이 자체 이익 성장 기반 자본 확충 산은캐피탈이 기본자본 중심의 재무 구조로 완충력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 3월말 기준 조정자기자본비율은 16.5%를, 레버리지 배율은 6.4배를 기록했다. 레버리지는 전년말 수준을 유지했으나 조정자기자본비율이 0.2%포인트 하...
IBK캐피탈, 무배당 기조 속 자기자본 3조 도약 목표
IBK캐피탈이 중장기적으로 자기자본 3조원을 달성하는 것을 경영목표로 설정했다. 현재 1조9000억원 수준의 자기자본을 보유하고 있다. IBK캐피탈은 ROE(자기자본순이익률)를 업계 톱티어 수준으로 높여 수익성과 재무 건전성을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IBK캐피탈의 자본 성장을 견인하는 건 무배당 정책이다. 2022년부터 배당 없이 이익잉여금 중심으로 자본 규모를 늘려나가고 있다. 이에 기반해 신종자본증권 등 보완자본 없이도 레버리지 배율을 6배 이내로 관리하고 있다. ◇3년째 무배당 정책, 사업 구조상 보수적 관리 필요성 IBK캐피탈이 안정 지향적인 포트폴리오 운용으로 자본을 확대하고 있다. 3월말 기준 연결 자기자본 규모는 1조9205억원이다. 자본금은 2020년 1000억원의 유상증자를 단행한 이후 2655억원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따른 조정자기자본...
우리금융캐피탈, 레버리지 한도 규제 내 사업 비중 재조정
우리금융캐피탈이 레버리지 배율을 고려한 자산 성장 목표를 수립했다. 이는 효율적인 포트폴리오 관리를 위해서다. 제한된 자본 내에서 리스크 관리와 수익성 제고를 동시에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목표 위험가중자산이익률(RoRWA)을 준수하는 데도 주안점을 두고 있다. 재무 건전성은 포트폴리오 비중을 조정하며 관리하고 있다. 전반적인 영업 자산이 줄면서 수익성과 자본적정성 모두 개선세를 보였다. 우리금융캐피탈은 지주의 재무적 지원을 기반으로 자본 여력을 확보하면서 배당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 ◇유상증자 기반 자본 여력 확보, 편입 이후 배당 정책 유지 우리금융캐피탈의 자산 규모가 올 들어 2.5% 감소했다. 자산 성장세가 정체되면서 자본 비율이 개선되는 추이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PF와 개인금융 자산이 줄면서 별다른 자본 확충 없이 재무 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었다. 올해...
BNK캐피탈, RWA 감안 성장 정책 중심 자본 확충
BNK캐피탈이 위험가중자산(RWA)을 감안한 성장 정책으로 자본을 확충하고 있다. 고수익 위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며 PF 자산을 회수하는 방향이다. 이익 성장에 힘입어 자기자본 규모는 꾸준히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높은 자산 증가세로 자본 관리에 대한 부담은 커진 상태다. 그룹의 주주환원 정책에 따라 배당 규모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BNK캐피탈은 배당성향을 30% 미만으로 관리하며 재무 건전성에 대한 우려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레버리지 배율은 7배 내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유상증자로 누적 5100억 수혈, 배당성향 30% 미만 유지 BNK캐피탈이 10%가 넘는 자산 증가율에도 적정 재무 비율을 유지했다. 올해 3월말 별도 기준 총자산은 9조9624억원으로 2023년 이후 1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자기자본이 7% 증가하면서 레버리지 배율...
NH농협캐피탈, 단기간 대규모 증자로 적정 자본력 확보
NH농협캐피탈이 대규모 증자를 기반으로 재무 건전성을 관리하고 있다. 2년 연속 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하며 자본을 확충했다. 이후 자산 성장 속도를 조절하면서 레버리지 배율을 7.5배 이내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 이는 NH농협캐피탈의 보수적인 경영 기조에서 비롯된다. 지주와 시스템을 공유하며 재무 리스크를 관리하고 있다. 주요 캐피탈사과 비교하면 부실자산에 대한 완충력을 충분히 확보한 상태다. 배당성향은 30%를 하회하고 있어 자본 규제 강화로 인한 부담도 크지 않을 전망이다. ◇증자 효과로 신종자본증권 미발행, 배당 영향 미미 NH농협캐피탈은 매년 15% 내외 수준의 자산 성장률을 보여 왔다. 빠른 자산 성장세에도 자본적정성 지표를 안정적인 수준에서 관리하고 있다. 올해 3월말 기준 조정자기자본비율이 14.86%를, 레버리지 배율이 7.1배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