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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건 관련기사
iM라이프, 최저이행기준 부과 불가피
iM라이프는 생명보험사 가운데 실질적인 손실흡수력이 가장 낮은 곳이다. 지급여력(K-ICS·킥스)비율은 200%를 웃돌지만 기본자본비율은 15% 수준이다. 경과조치를 제외하면 5%로 떨어진다. 지급여력금액(가용자본)의 대부분이 상대적으로 손실흡수력이 낮은 보완자본으로 구성됐다. 내년 시행될 기본자본비율 규제에 따라 최저이행기준 부과는 불가피하다. 다만 포트폴리오 재편 및 자산부채종합관리(ALM) 중심 통합금융손익 관리 체계 도입 등으로 재무 체력을 끌어올리고 있는 만큼 그룹 지원 없이 자구 노력만으로 손실흡수력을 확충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경과조치 전 기본자본비율 4.8% iM라이프의 올해 1분기 말 기준 킥스비율은 203.68%다. 가용자본과 지급여력기준금액(요구자본)은 각 8811억원, 4326억원으로 집계됐다. 다만 경과조치를 제외한 킥스비율은 1...
이재용 기자
KB라이프, 이익잉여금이 만든 기본자본 경쟁력
KB라이프는 내년 기본자본 지급여력(K-ICS) 비율 제도 시행을 앞두고 외부 자본조달보다 내부자본 축적에 무게를 두고 있다. 추가 자본성증권 발행 대신 안정적인 이익창출을 통해 기본자본을 확충하고 자본의 질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기본자본 K-ICS 비율은 올해 1분기 기준 156.5%로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장기국채를 중심으로 한 자산운용과 국채선도, 단기부채 활용 등을 통한 자산·부채관리(ALM)를 병행해 금리 변동에 따른 자본 변동성을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업계 최상위 기본자본 경쟁력 KB라이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지급여력(K-ICS) 비율은 252.3%를 기록했다. 지난해 말(272.2%)보다 19.9%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지급여력금액은 지난해 말보다 증가했지만 금리 상승에 따른 보험위험 확대와 요구자본 증가 등의 영향으로 지급여력...
유정화 기자
신한라이프, ALM 핵심은 공동재보험·국공채
신한라이프가 내년 기본자본 지급여력(K-ICS) 비율 제도 시행을 앞두고 공동재보험과 국공채를 축으로 한 자산·부채관리(ALM)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공동재보험 출재를 지속하는 동시에 국공채 비중을 확대해 듀레이션갭을 줄이고 금리 상승에 따른 자본 변동성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겠다는 전략이다. 기본자본 K-ICS 비율은 올해 1분기 기준 95.9%다. 금리 상승에도불구하고 손해율이 높아지고 신계약 확대, 신규 투자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면서 100% 아래로 내려왔다. 자본성증권 발행은 시장 상황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금리·신규 투자에 커진 자본 부담 신한라이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K-ICS 비율은 201.1%를 기록했다. 지난해 말보다 하락했지만 금융당국 권고 기준인 13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기본자본 K-ICS 비율은 ...
한화생명, '애큐온' 인수시 새 재무 계획 수립 불가피
한화생명에 기본자본 지급여력(K-ICS) 비율 적정성 유지를 위한 새로운 과제가 떠올랐다.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 인수가 유력하게 되면서 기본자본 K-ICS 비율 유지에도 변수가 생겼다. 앞서 미국의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등으로 K-ICS 비율이 하락한 경우도 있었다. 현재로선 금융당국 기준(50%)을 웃돌지만 캐피탈사나 저축은행 편입 시 새로운 재무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으로 관측된다. 지난해까지 적극 활용했던 신종자본증권 발행도 올해 들어선 녹록지 않아 K-ICS 비율 하방 압력이 이어질 전망이다. ◇올 1분기 기본자본비율 58.8%, 총 가용자본 중 36%대 수준 올해 1분기 말 한화생명의 기본자본 K-ICS 비율은 58.8%를 기록했다. 지난해 말 대비 0.7%포인트 개선된 수치다. 지난해 2분기 말 57%까지 낮아졌던 기본자본 K-ICS 비율은 소폭...
신상윤 기자
흥국화재, 자본 확충 투트랙 전략 가동하나
흥국화재는 경과조치 후 기본자본비율이 감독당국 규제 수준에 못 미치는 상태다. 우량 신계약 확보로 이익 체력을 강화해 가용자본을 확충하는 게 기본 전략이지만, 이익잉여금을 늘려 기본자본을 쌓는 데 시간이 걸린다. 예별손해보험 인수전에도 참여해 외부 자본 조달 활로도 모색하고 있다. 흥국화재는 지난 1분기 말 경과조치 후 기본자본비율이 지난해 말보다 1.72%포인트(p) 증가한 40.1%다. 2개 분기만에 기본자본비율이 40%대를 회복했다. 다만 감독당국 규제 수준인 50%에는 미달한다. ◇보험부채 평가이익으로 기타포괄손익 개선, 가용자본 증가 흥국화재는 보험손익을 늘려 가용자본을 확충하고, 기본자본비율을 높이는 과제를 풀어가고 있다. 지난해부터 우량 신계약 매출을 늘려 보험계약마진(CSM)을 확보하는 영업 전략을 펴고 있다. 핵심 채널인 법인보험대리점(GA)뿐만...
김형락 기자
한화손보, 신종자본증권 차환이 어려운 이유
한화손해보험은 그동안 자본 규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 전략을 수립해 자본 적정성을 안정적으로 관리했다. 후순위 사채와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해 지급여력(K-ICS)비율 하락을 방어했다. 하지만 기본자본 지급여력(K-ICS)비율 제도에 대응하기 위한 기본자본 확충 선택지는 제한적이다. 내년 조기 상환 일정이 돌아오는 신종자본증권은 차환보다 상환할 가능성이 높다. 배당가능이익을 확보하지 못해 기본자본 요건을 갖춘 자본성 증권 발행이 어렵기 때문이다. 영업력을 바탕으로 보험계약마진(CSM)을 키워 요구자본보다 기본자본 증가 폭을 늘리는 정공법으로 기본자본비율을 높여갈 계획이다. ◇신종자본증권 잔액 2341억, 내년 조기 상환 기일 도래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1분기 말 경과조치 전 기본자본비율이 전년 말보다 4.82%포인트(p) 증가한 64.41%다. 감독당국 규제 수준인...
KB손보, 배당 중단하고 자본 질 관리 집중
KB손해보험은 대형 손해보험사 중 자본의 질을 평가하는 기본자본비율이 낮은 편이다. 현재 기본자본비율이 감독당국 규제 수준을 웃돌고 있지만 권고 기준에는 못 미쳐 건전성 지표를 제고할 방안을 찾아야 한다. 지난해부터 배당 지급을 중단하며 이익잉여금을 쌓아 기본자본을 늘리는 자본 관리 전략을 펴고 있다. KB손해보험은 올 1분기 말 기본자본비율이 지난해 말보다 2.06%포인트(p) 하락한 76.65%다. 감독당국 규제 수준인 50%를 상회하지만 권고 기준인 80%에는 도달하지 못했다. 보험사는 기본자본비율을 권고치 이상으로 확보해야 기본자본으로 인정되는 자본성증권을 조기 상환할 수 있다. ◇기본자본비율 대형사 중 낮은 편, 단기 상승 유인 크지 않아 KB손해보험은 기본자본에 산입되는 자본성증권 잔액이 없어 당장 기본자본비율을 권고치 수준으로 높일 유인이 크지는 않...
현대해상, 기본자본비율 권고치 달성 동력은
현대해상이 재무 안정성을 우선순위에 둔 내실 경영으로 기본자본비율을 빠르게 안정권에 올려놨다. 올 1분기에는 금리 상승, 보험 리스크 산출 기준 변경 등 외부 요인이 자본비율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듀레이션 갭 축소, 연만기 갱신형 상품 비중 확대 등 내부 체질 성과를 바탕으로 건전성 지표 추가 개선을 도모한다. 현대해상은 올 1분기 말 지급여력(K-ICS) 비율이 지난해 말보다 17%포인트(p) 증가한 207.2%로 나타났다. 감독당국 권고치(130%)보다 월등히 높다. 금리 상승으로 장부상 부채가 줄면서 7%p K-ICS 비율 개선 효과를 봤다. 이밖에 실손 요구자본 산출 기준 변경 효과(+5%p)와 보험금 예실차 안정화에 따른 예실차 위험액 감소(+4%p)도 K-ICS 비율 상승에 기여했다. ◇1분기 일회성 비용 환입으로 순이익 늘며 가용자본↑&h...
삼성화재, 최소 유지선만 제시한 K-ICS 비율
삼성화재는 지난해 삼성그룹에서 가장 먼저 기업 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하며 저평가 원인 중 하나로 초과자본 누적을 꼽았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자본 건전성 확보에 치중했던 재무 관리 관점을 효율적인 자본 활용 체계로 전환한다는 방향도 제시했다. 다만 중장기 지급여력비율(K-ICS) 목표를 이미 초과 달성한 상황에서 구체적인 초과자본 활용 계획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삼성화재는 지난 1분기 실적 발표회에서 올 연말 K-ICS 비율을 260%대로 예상했다. 지난 1분기 말 K-ICS 비율은 전년 말 대비 7.26%포인트(p) 증가한 270.13%다. 감독당국 권고치(130%)와 삼성화재 중장기 목표(220% 이상)를 웃도는 자본 적정성을 유지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지난해 1월 밸류 업 공시에서 중장기 K-ICS 비율 목표치를 220% 이상으로 설정했다. 삼성화재 내부 기...
메리츠화재, 기본자본비율 관리 속도전보다 안정성
메리츠화재는 외부 조달로 기본자본을 급격히 늘리기보다 내부에서 점진적으로 확충하는 전략을 구사한다. 건전성을 필요한 수준 이상으로 유지하면서 초과 자본을 활용해 주주 가치를 높이는 자본 배분 정책을 펴고 있다. 순이익을 기반으로 이익잉여금을 쌓으면서 자산·부채 관리(ALM)로 자본 변동성을 최소화해 기본자본비율을 우상향하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메리츠화재는 지급여력비율(K-ICS)과 달리 기본자본비율은 특정 수치로 관리 목표를 설정하지 않았다. 기본자본비율은 감독당국 권고 기준인 80%를 상회하는 수준에서 점진적으로 상향 조정해 나가는 방향만 내놨다. 기본자본비율 제도가 완전히 안착되고, 안정화한 시점에 구체적인 관리 기준 수치를 제시할 계획이다. 지난 1분기 말 경과조치 적용 전 기본자본비율은 84.52%다. 지난해 3분기 말부터 경과조치 적용 전 기본자본비율은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