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14건 관련기사
애큐온캐피탈, 이해도 높은 기업금융 선택과 집중
애큐온캐피탈이 기업금융 중심의 선택과 집중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건전성 부담이 큰 개인신용대출 신규 취급을 중단하고 기존 자산도 정리했다. 대신 잘 아는 산업과 고객군 중심으로 영업을 확대하며 성장 기반을 재구축하고 있다. 자산 성장과 수익 구조 안정화를 동시에 겨냥한 전략 전환이다. 현재 기업금융과 투자금융을 양대 축으로 영업자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기업금융은 인수금융과 선박금융 등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일반대출 중심으로 확대됐다. 투자금융은 시장 분석을 바탕으로 수익 실현 기회를 넓히는 방향으로 운용되고 있다. 물적금융에서는 취급 영역과 제휴처를 다변화하며 포트폴리오 저변 확대에 나서고 있다. ◇잘 아는 산업·고객 중심으로 영업 기반 재편 애큐온캐피탈의 자산 리밸런싱은 고위험 가계대출을 비우는 자산 구조 개편에서 출발했다. 건전성 악화의 주요 원...
김경찬 기자
한국캐피탈, 고수익 성장 전략의 퍼즐 '투자금융'
한국캐피탈이 투자금융 육성에 힘을 실으며 고수익 성장 기반을 넓히고 있다. 투자조합과 사모펀드(PEF)를 중심으로 투자 부문을 확대하며 수익원 다변화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미래 성장성이 높은 산업에 대한 투자를 늘리며 새로운 수익 기회도 확보하고 있다. 포트폴리오 다변화 전략에서 투자금융의 존재감이 커지는 양상이다. 투자금융 확대의 배경에는 균형 잡힌 사업 포트폴리오가 자리하고 있다. 한국캐피탈은 기업금융과 소매금융, 할부리스가 균형을 이루는 자산 구조를 구축하며 특정 자산 의존도를 낮췄다. 소매금융은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자동차담보대출을 중심으로 회수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할부리스 역시 중고차와 렌탈자산 중심의 선별 영업을 통해 수익성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신성장 엔진 투자금융, 미래 성장 산업 투자 모색 한국캐피탈은 최근 수년간 업계 평균...
IBK캐피탈, 단독 운용 역량 키워 IB 시장 주도권 확보
IBK캐피탈이 주도형 IB 영업 체계 구축에 나섰다. 단순 출자자 역할을 넘어 운용 과정 전반에 관여하는 구조로 IB 기능을 단계적으로 고도화하는 흐름이다. 운용사 발굴과 공동 운용(Co-GP) 참여 확대를 통해 투자 실행 경험을 축적하며 GP 역량을 내재화하겠다는 목표다. 전략적 투자부터 운용 전반을 아우르는 자체 경쟁력을 확보해 투자 시장 내 리더십을 공고히 하려는 포석이다. 기업금융의 경우 중소기업여신을 기반으로 한 영업 구조에 힘을 싣고 있다. 부동산금융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비부동산 중심으로 다변화하는 데 중점을 둔 모습이다. 인프라 등 저마진 우량자산 시장 참여를 통해 수익 다각화 발판을 다지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을 영역 확장의 기회이자 운용 역량을 검증받는 시험대로 인식하고 있다. ◇운용 GP펀드 81개, LP 역량도 제고 I...
신한캐피탈, PF 덜고 비부동산 기업여신 무게추 이동
신한캐피탈이 고위험 자산을 정리하며 포트폴리오 재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일시적인 외형 축소를 감내하면서도 위험 통제와 자산 안정성 확보에 주력했다. 특히 부동산PF와 브릿지론 익스포저를 지속적으로 축소하고 부동산 관련 위험을 낮췄다. 비워진 자리는 인수금융 등 비부동산 기업여신으로 채워나가는 모습이다. 이러한 포트폴리오 조정은 그룹 차원의 위험가중자산(RWA) 관리 기조와 맞물려 있다. 신한캐피탈은 지주 가이드라인에 따라 자본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간접투자 중심 구조를 유지하면서 변동성 관리와 안정성 확보에 초점을 두는 흐름이다. 올해는 생산적 금융 등 정책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미래 지향적 자산군으로의 재편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PF 리스크 속 자산 리밸런싱 방향 뚜렷 신한캐피탈은 최근 2~3년간 자산 리밸런싱의...
iM캐피탈, 자동차금융 성장 견인한 영업 채널 리빌딩
iM캐피탈이 자동차금융을 앞세워 성장 전략을 재편하고 있다. 그간 경영진 교체에 따라 주력 사업 전략이 유연하게 전환되는 구조적 특징을 보여왔다. 현재는 수입 오토리스와 장기렌터카 중심의 자동차금융이 핵심 성장 영역으로 자리 잡았다. 중고차 금융은 수익성 보완 역할을 수행하며 포트폴리오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이 같은 변화는 영업 채널 전반의 리빌딩 과정에서 가시화되고 있다. 기업금융 부문에서는 담보 중심 구조를 강화하며 안정자산 운용 비중을 확대했다. 투자금융 포트폴리오는 RWA 관리 기조에 맞춰 자본 효율성을 고려해 재편됐다. 결과적으로 자산 구성은 위험 조정과 수익 기반 확보를 동시에 겨냥하는 방향으로 조정되고 있다. ◇포트폴리오별 안전자산 비중 70% 수준 관리 iM캐피탈은 경영진 교체에 따라 사업 포트폴리오의 중심이 달라져 왔다. 2020년에 들어서 기...
NH농협캐피탈, 그룹 연계 영업 기반 성장 구조 구축
NH농협캐피탈이 포트폴리오의 전략적 유연성을 증명하고 있다. 일시적인 조정기를 거쳐 그룹 시너지를 기반으로 성장 엔진을 다시 가동했다. 농협금융그룹과의 연계 영업을 통해 기업·투자금융 자산을 확충했다. 그룹의 엄격한 심사 기준도 자산 편입에 반영해 성장과 건전성이라는 두 목표를 이뤄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수익 창출의 핵심인 자동차금융 부문은 사업 다각화로 경쟁력을 강화했다. 수입차 딜러 제휴를 공고히 하고 범농협 플랫폼으로 렌터카 채널을 대폭 확장한 것이다. 기존 신차금융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탈피해 중고차금융 시장으로 영업 범위도 넓히고 있다. 이러한 리밸런싱 전략은 시장 변화에 대응하며 지속 가능한 수익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그룹 공동투자 취급 적극, 우량 딜 확보 NH농협캐피탈은 설립 이후 자동차금융을 앞세워 연평균 15% 내외의...
BNK캐피탈, 주춤했던 기업금융 다시 드라이브
BNK캐피탈이 다소 주춤했던 기업금융에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 기업금융 부문에서는 일반대출 비중을 전략적으로 늘리며 정체 국면에서 벗어나는 모습이다. 중소기업 대상 담보·신용대출을 중심으로 인수금융과 사모사채 취급이 확대되고 있다. 투자금융의 경우 부동산 관련 유가증권을 중심으로 수익을 뒷받침한다. 주력 사업에서도 취급 전략에 변화가 감지된다. 수입 신차 오토리스와 렌터카 등 수익 기여도가 높은 상품 비중이 확대되는 흐름이다. 같은 자동차금융 내에서도 상품별 수익성을 기준으로 자산 구성이 재편되고 있다. 영업 효율 제고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선별적으로 조정하는 모습이다. ◇가계대출 넘어선 기업여신 존재감 BNK캐피탈의 자산 운용 기조는 최근 몇 년 사이 적지 않은 변화를 겪고 있다. 과거에는 외형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면 최근에는 부문별 수익성과 건전성을 함...
우리금융캐피탈, 자동차금융 본연의 수익성 재점화
우리금융캐피탈의 자산 리밸런싱은 우리금융그룹 편입 이후 꾸준히 추진해 온 경영 과제다. 무엇보다 주력인 자동차금융은 수익성 제고에 초점을 맞춘 자산 재배치가 이뤄졌다. 수입차 영업 기반을 다지는 한편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중고차와 상용차 취급을 꾸준히 확대하며 포트폴리오를 재편했다. 자동차금융이 여전히 영업자산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면서도 수익성 기반은 한층 강화된 모습이다. 우리금융캐피탈이 최근 가장 공을 들여온 부문은 기업금융과 투자금융이다. 자동차금융 중심의 사업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수익 기반을 다변화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 기업금융은 NPL담보대출과 인수금융을 중심으로 자산 구성을 재편하며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투자금융의 경우 아직 제한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으나 출자 펀드를 중심으로 실적 기여도를 확대하는 흐름이다. ◇중고·상용차 비중 조정, 취급 영...
하나캐피탈, 의도된 역성장 속 기업여신 조정
하나캐피탈이 의도된 역성장 카드를 꺼내 들었다. 이는 단순한 외형 위축이 아니라 건전성과 수익성을 회복하기 위해 자산 포트폴리오를 전면 재편하는 과정에서 비롯됐다.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의 중심에는 영업 방식의 변화가 자리하고 있다. 다이렉트 영업망을 구축하고 판매 효율성 제고에 집중하고 있다. 포트폴리오 구성에서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앞세워 반등 기반을 다져가는 모습이다. 이 과정에서 그간 실적을 견인했던 기업금융을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과감히 축소했다. 대신 자동차금융 내에서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자산이 그 공백을 메우고 있다. 투자금융 부문에서도 벤처투자와 신종자본증권 등으로 자산 구성을 다변화했다. ◇고위험 여신 줄이고 수익 구조 효율화 하나캐피탈은 지난 수년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며 업계 상위권 시장지위를 굳혀왔다. 그러나 공격적인 영업 기조에 따른 ...
현대커머셜, 캡티브 중심 구조 벗어나 IB 입지 강화
현대커머셜이 캡티브 중심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IB 역량을 키워가고 있다. 주력인 산업금융을 견조하게 유지하며 해외 사모펀드 등 투자 규모를 늘려나가는 모습이다. 기존 여신 업무를 넘어 딜 전반을 주관하는 역할까지 수행하며 IB 시장 내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자산 포트폴리오의 무게중심을 점진적으로 이동시키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뚜렷해졌다. 이러한 리밸런싱은 '균형 잡힌 성장(Balanced Growth)' 전략에 기반한다. 산업금융을 토대로 기업금융과 투자금융에서 수익성을 확보해 포트폴리오의 균형을 맞추겠다는 구상이다. 이 같은 전략의 바탕에는 산업금융 비즈니스를 통해 구축한 폭넓은 제휴사 네트워크가 자리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으로 외연을 확장하며 국내외 다양한 투자 기회를 발굴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는 모습이다. ◇비캡티브 줄이고 중고차 확대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