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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건 관련기사
박종석 SKB 센터장, SKT 재무 이동 '내부수습 주력'
박종석 SK브로드밴드 코퍼레이트센터장이 SKT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이동한다. 퇴임 수순을 밟게 된 김양섭 SKT 코퍼레이트플래닝 센터장의 후임이다. 박 센터장의 SKT 이동은 최근 혼란스러운 SKT 내부 상황을 빠르게 수습하고 차기 재무전략을 신속하게 수립하기 위한 그룹 차원의 결정이다. 법조계 출신으로 통신업 경험이 부족한 정재헌 SKT 신임 대표 사장을 지원사격하기 위한 인사로도 읽힌다. ◇유영상 전 대표 체제에서 크게 중용, 재무·경영경험 두루 갖춰 13일 SK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SKT는 최근 임시이사회를 열고 사장단 후속 인사를 결정했다. 해당 과정에서 기존에 SKT 재무를 담당했던 김 센터장이 물러나고 빈 자리에 박 센터장이 이동하는 인사가 내려졌다. 김 센터장은 2023년 말 인사를 통해 SK이노베이션에서 SKT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
이민우 기자
하나투어, 이진호 재무본부장 체제로 복귀
하나투어가 올해 상반기 영입했던 장기주 경영총괄본부 총괄본부장(전무)의 갑작스러운 퇴사로 재무 컨트롤라인이 다시 조정됐다. 장 전 본부장은 합류 후 조직개편으로 신설된 상위 조직을 총괄하며 CFO 권한을 포함한 재무·경영관리 기능을 지휘해왔다. 총괄 수장의 공백이 생겼지만 별도의 후임을 두지 않고 기존 재무본부 중심 체제로 복귀한 상태다. 20일 하나투어에 따르면 최근 장기주 경영총괄본부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하면서 재무 라인의 역할이 다시 조정됐다. 1975년생인 장 전 본부장은 호주 맥쿼리대학교를 졸업한 뒤 글로벌 사무용품·컨설팅 기업 IBM과 통신·네트워크 장비 제조사 시스코 등을 거쳤다. 이후 2017년 카카오페이에 합류해 경영기획실장(CFO)으로 상장 준비를 진두지휘한 경험이 있다. 지난 4월 하나투어에 합류하며 재무·경영관리 전반을 맡는 핵심 인물...
정유현 기자
코오롱글로벌, '지주 출신' 이수진 전무 합류
코오롱글로벌이 새로운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맞이했다. 코오롱그룹 지주사인 ㈜코오롱 경영관리실장인 이수진 전무다. 이 전무는 정식 임원 인사 전 일찌감치 업무에 돌입해 내달 초로 예정된 합병 막바지 작업에 전념하고 있다. 1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코오롱글로벌에 신임 CFO가 선임됐다. 주인공은 이수진 ㈜코오롱 경영관리실장이다. 코오롱그룹은 앞서 10월 말 정기 그룹 인사를 단행했다. 이때 코오롱ENP 대표이사인 김영범 신임 사장이 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이때 지주 출신인 이 전무가 급파됐는데 CFO로 합류한 것이다. 이로써 코오롱글로벌 CFO는 박문희 전략기획본부장(부사장)에서 이 전무로 바뀌었다. 다만 아직 정식 임원 인사가 나기 전이다. 코오롱글로벌은 내년 1월 정기 임원 인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나머지 임원진에 대한 역할 분담은 확정되지 않았다. ...
김서영 기자
CJ ENM 이종화 실장, '투자·건전성' 균형 관리 '중책'
CJ ENM의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약 3년 만에 교체됐다. 기존 CFO인 황득수 경영리더가 계열사로 이동면서 이종화 경영리더가 공백을 메꿨다. CJ그룹 전략통으로 손꼽히는 이 경영리더는 콘텐츠 투자를 통한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차입금 등 건전성을 적절하게 관리하며 균형을 찾는 작업에 몰두할 것으로 분석된다. 12일 CJ그룹에 따르면 3분기를 기점으로 CJ ENM의 경영지원실장이 황득수 경영리더에서 이종화 경영리더로 교체됐다. 황 경영리더가 제작사인 CJ스튜디오스 대표이사(경영대표)로 영전해 이동한 데 따른 파생적 행보다. 황 경영리더는 지주사 CJ㈜에서 M&A 등을 담당하다 2022년 CJ ENM 경영지원실장으로 부임해 곳간을 책임져 왔다. CJ ENM에서는 경영지원실장이 최고재무책임자(CFO) 역할을 수행한다. (맨왼쪽)이종화 CJ EN...
변세영 기자
더블랙레이블, 조석우 전 펄어비스 CFO 영입
더블랙레이블이 펄어비스 출신 재무 전문가를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영입했다. 사업 확장 국면에서 불안정해진 재무구조를 관리하는 동시에 향후 기업공개(IPO) 준비를 염두에 둔 포석으로 해석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더블랙레이블은 올해 초 조석우 전 펄어비스 CFO(사진)를 CFO로 선임했다. 기존 이남일 CFO가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사 모비릭스 대표로 이동한 데 따른 후속 인사다. 조석우 CFO는 1984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삼정KPMG 회계사로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포스코기술투자 벤처 투자 심사역을 거쳐 2016년 펄어비스에 입사해 약 8년간 재무기획실장을 맡았다. 조 CFO는 정경인 더블랙레이블 대표와의 인연으로 더블랙레이블에 합류한 것으로 관측된다. 조 CFO와 마찬가지로 벤처캐피탈 투자 심사역 출신인 정 대표는 2016년부터 6년간 ...
서지민 기자
HD한국조선, 재무수장 교체…새 CFO에 이상혁 전무
HD한국조선해양 재무를 총괄해온 송명준 사장이 최고재무책임자(CFO)에서 물러났다. 배턴은 송 사장 휘하에서 회계를 담당하던 이상혁 전무가 넘겨받았다. 재정부문장인 이종윤 전무, IR담당 성기종 전무와 호흡을 맞춰 재무지원실을 이끌 전망이다. 28일 HD한국조선해양에 따르면 CFO 역할을 하던 송명준 사장이 이달 재무지원실장에서 사임했다. 송 사장은 앞으로 HD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와 HD현대 재무지원실장으로만 재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상혁 전무가 새로운 HD한국조선해양 재무지원실장에 올랐다. 이 전무는 그간 송명준 사장 아래서 원가·회계 부문장을 맡아온 재무통이다. 1972년생으로 중앙대를 졸업하고 1996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했다. 2017년 현대중공업 조선해양 회계, 세무 담당 상무보로 임원 배지를 달았다. 이듬해 현대중공업이 HD한국조선해양과 HD현대...
고진영 기자
중간지주 내려놓은 한화비전, 새 CFO에 전철민 상무
한화비전이 자회사 통합을 마무리하고 새로 출범한 약 반 년 만에 CFO를 교체했다. 신임 경영지원실장엔 전철민 상무가 자리했다. 주가 디스카운트 해소와 사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중간지주에서 일반회사 체제로 전환이 마무리된 시점에 재무총괄에 새 인물이 세워졌다. 한화비전은 최근 내부 조직개편을 겸한 임원급 인사를 단행하고 재무총괄에 정 신임 경영지원실장을 새롭게 배치했다. 기존 올해 초 한화비전 출범과 함께 한화 전략2팀 출신의 홍순재 전 경영지원실장이 자리했었는데 약 반 년 만에 바뀌었다. 전 신임 실장은 1969년생으로 성균관대학교 제어계측공학 학사, 서강대학교 경영대 석사를 수학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전신격인 한화테크윈에서 글로벌마케팅과 경영기획, 전략 및 영업지원을 두루 경험한 인사다. 2023년 그룹 인사를 통해 신규 임원으로 승진했고 당시에도 한...
최은수 기자
대원미디어, 자회사 스토리작 CFO 본사로 이동
종합 콘텐츠 전문기업 대원미디어가 8년여 만에 최고재무책임자(CFO)를 교체했다. 자회사 스토리작의 기업공개가 사실상 무산되자 본업에 보다 힘을 싣는 내부 체질 정비 차원에서 단행한 인사란 해석이 나온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대원미디어는 이달 1일 조형인 이사(사진)를 신임 CFO로 선임했다. 기존에는 김기남 상무가 재무회계팀, 전략기획팀 등을 포함한 경영지원영역, 카드사업팀 등을 총괄해 이끄는 형태였다. 이번 인사로 재무회계 업무에만 집중하는 임원을 따로 두는 형태가 됐다. 조 신임 CFO는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동아원그룹, 프로스테믹스, 학산문화사 등을 거친 전략기획 및 경영관리 전문가다. 직전까지 대원미디어의 웹툰 제작 자회사 스토리작에서 3년여간 CFO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사는 대원미디어가 자회사 IPO 전략을 무르는 과정에 이뤄진 ...
'세대교체' 현대모비스, 현대건설 김도형 전무 CFO로
현대자동차그룹이 현대모비스 최고재무책임자(CFO)를 교체한다. 김도형 현대건설 재경본부장 전무(사진)에게 현대모비스 재경본부장을 맡겼다. 현대모비스·현대건설·현대캐피탈 등 주요 계열사 CFO의 연쇄 이동에 따른 결과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김 전무는 오는 7월 1일부터 현대모비스로 이동한다. 그가 2023년 말 현대건설 재경본부장을 맡은 이후 1년 6개월 만이다. 현대모비스가 현대차그룹 내의 실질적 지주사 역할을 맡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직급의 변화는 없지만 영전격 인사라는 평가가 나온다. 1973년생인 김 전무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2000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해 커리어를 시작했다. 2011년 현대자동차가 현대건설을 인수하면서 현대건설로 합류했다. 현대건설에서만 14년 넘게 근무하며 경영분석팀, 재무관리실장을 겨쳐 2023년 말 재경본부장을 맡았다. ...
홍다원 기자
신사업 확장 코오롱인더, 신임 CFO에 우영진 전무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신임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우영진 전무를 선임했다. 최근 불어닥친 '중국발(發)' 공급과잉으로 현금창출력이 떨어진 가운데 신사업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외부 인사를 단행했다. 주력 사업인 타이어 코드를 앞세우는 한편 친환경 재활용 원료를 기반으로 한 자동차 소재 전반을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올해 상반기 임원 보직 인사를 실시하고 신임 CFO에 우영진 전무를 선임했다. 기존 CFO인 변재영 전무는 지난해 SK마이크로웍스와 필름 합작사로 탄생한 에스케이마이크로웍스의 사내이사 및 내부 회계관리자로 내정되면서 자리에서 물어났다. 우 전무는 한화그룹에서 재무 역량을 쌓은 인물로 알려졌다. 그는 1969년생으로 서울대 국제경제학을 전공하고 카이스트 금융공학 석사 학위를 수료했다. 이후 한화손해보...
박완준 기자